[이시각헤드라인] 4월 21일 뉴스센터12

2022-04-21 0

[이시각헤드라인] 4월 21일 뉴스센터12

■ 검수완박 갈등 최고조…내일 본회의 소집 요구

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두고 여야 샅바싸움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. 민주당은 밤을 새서라도 법안을 심사해야 한다며 내일 본회의 소집을 요구했습니다.

■ 박범계 법무장관, 전국 고검장들과 회의

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늘 오후 전국 고검장들과 만납니다. 박 장관은 "고검장들과 함께 수사의 공정성 확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"고 말했습니다.

■ 송영길 공천배제냐, 경선이냐 오늘 결론 전망

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르면 오늘 중으로 서울시장 공천 문제를 결론낼 것으로 보입니다.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"장담할 수는 없지만 오늘 결정을 목표로 논의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
■ 인수위 "국민청원 계승…20만동의 기준 보완"

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을 사실상 유지·계승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답변요건인 '20만명 동의' 기준은 대폭 완화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
■ 신규확진 다시 10만명 아래로…위중증도 줄어

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만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. 위중증 환자 수는 846명으로 지난주보다 200명 가까이 줄었습니다.

#검수완박 #박범계 #송영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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